윈도우 10으로 갈아탄지 2일째. 일단 윈도우 엣지에서 네이버를 열려고 하면 기존 익플로 열라고 뜬다. 아직 최적화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덕분에 엣지(기본설정) 과 익플과 스윙을 같이 쓰고 있는 중. 회사에서 딴짓하다보면 창이 여러개 열려 있어서 CTRL+TAB 으론 불편할 때가 있는데 아예 새 데스크탑을 추가해주는 기능이 있다. 물론 이 상황에도 단축키 없으면 무용지물. 이건 CTRL+WINDOW(버튼)+방향키↔ 이걸로 왔다갔다 하면 아예 다른 모니터 환경이 나오니깐 딴짓해도 불편하지 않다는 것. 으하하하. 지금 이건 새로운 윈도우 창 열어둔거고 일하는 창에는 일하던거 잔뜩 띄워놨다. 누가봐도 열심히 일하는 것 처럼 보이게. 카톡을 로그인해뒀는데 다른 데스크탑 창에서도 멀쩡히 열리는거 보면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