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色 2

广西旅行 4.

广西旅行7-8. 20120131-20120208. 추운 방에서 겨우 일어나 씻지도 못하고 물티슈로 대강 얼굴 닦고 양치 하고 아침 식사 하러 큰 길로 나갔다. 아침식사야 어느동네를 가나 비슷비슷해서 아무 집이나 들어도 괜찮지만, 내 눈을 확 잡아끈건 역시 油条(youtiao) 저 길쭉한 빵 같이 생긴 저것의 이름인데, 豆酱(doujiang)인지, 豆浆(doujiang)인지는 몰라도 암튼 두유같은 그거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 유난히 아줌마 요리솜씨가 있어서 아침식사 맛있게 했음- 버스 정류장이 없는 시골마을이라, 역시_ 언제쯤 차가 출발한다는 소식도 마찬가지로 없다. 차가 나갈 - 어제 우릴 떨궈놓고 나간 - 톨게이트 근처에서 무작정 버스를 기다리면서 포켓볼 한게임 치는 중. 한시간에 6원(120..

여행 2012.02.14

广西旅行 3.

广西旅行5-6. 20120131-20120208. 짜잔, 드디어 꽤 큰 도시 입성. 百色(baise)는 광서성에서도 꽤 큰 도시에 속한다고 한다. 큰 도시의 기준은 KFC나 맥도날드. 그런 패스트푸드가 들어와있는 도시는 그래도 꽤 큰 규모의 도시_ 누군가를 잠깐 만나고 바로 潞城(lucheng)으로 들어갈 예정이라, 세시간정도_ 를 이곳에서 잠깐 보냈다. 약속했던 사람과의 점심식사. 음식이 사천음식도 많이 시켰기도 했지만, 유난히 맛있어서 정말 바닥이 보일때까지 먹었던 음식점. 에피타이저로 나온 해바라기씨를 처음 먹어본 동생. '이게 뭐야_' 로 시작해서 먹기 시작하더니 껍질이 산처럼 쌓일때까지, 손이 아플때까지 열심히 까먹었다. 오죽하면 내가 굳은살이 배겼겠... 그리고 버스타고 도착한 潞城(luche..

여행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