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23. 오늘 하루_ 주말에 집에 있을 수 없다며 자꾸 여행가는 내 친구가 제주도에 다녀오면서 하나 가져다 준 감귤초콜렛. - 이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음. 비주얼은 '엥? 뭐야-' 인데 화이트 초콜렛에 감귤 말린걸 붙여넣은 모양이다. 맛은- 화이트초콜렛이랑 감귤 말린거 먹는 맛. 생각보다 바삭바삭하고 생각보다 달콤하고 생각보다 시큼하다. - 봄이 오는 것 같은 요즘의 날씨였다. 주말부턴 또 맹추위가 온다던데 이번주는 추워도 괜찮은데 다음주는 제발- - 일기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