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가장 많이 듣는 노래, 보컬 목소리가 노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특히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는 심지어 정말 잠 들었다 깬 것 같은 느낌이! (뭐 과장을 하자면_)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