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 안에 쥔 것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자연스럽게 손아귀의 힘이 빠져나가듯이, 더 쥐려고 할수록 급기야 손 안의 모든 것을 놓치게 되어 가장 귀한 것마저 놓쳐버리게 된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_ 잠 4:23 그래, 내 마음을 지켜야지_ 2. 오랜만에 무한도전 보다가 빵 터졌네- '무슨반찬-" / "개구리 반-찬" / "죽었니 살았니?" / "..죽었다...." 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서 울면서 봤네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언제부턴가 토요일 저녁엔 친구들이랑 약속도 안잡고- 애인이랑 약속도 안잡고 꼭 무한도전 보고 했었는데_ 아으 벌써 몇년째야. 무한도전- 3. 기타를 제대로 배운 적 없이 치다보니 좀 복잡한 코드가 나오면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