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시험 끝. 답은 벌써 인터넷에 떴다고 그랬는데, 난 살펴보지 않기로 했다. 소고기국에 밥을 한그릇 뚝딱 말아먹고 깨끗히 지워버렸음ㅋㅋㅋ 시험따위! 2. 오늘 무술동아리 첫 모임. 스트레칭 엄청 하고 기본 자세 세가지 정도 배웠다. 애들이 '선생님 선생님' 하고 부르는 무술 선생이 나랑 동갑이라 쇼크_ 보기엔 서른도 넘어 보였단말이야. 혹시 나도 그렇게 보이는가? +) 추가된 정보, 여기서 지난학기에 speaking가르쳤던 선생님은 그냥 보기엔 서른넘는 나이에 결혼도 했을법한 느낌인데 나랑 동갑이라고.. ㄷㄷㄷ 나도 정말 그렇게 보일까? ㄷㄷㄷ 3. 한국에선 요새 나가수 많이 안본다던데, 난 오히려 무한도전보다 더 잘 챙겨보고 있는 중. 근데, 오늘_ 조규찬 노래 솔직히 너무 좋지 않았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