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정기권 끊고 제일 좋은건
굳이 찾아 듣지 않아도 새로 나오는 음악들을 쉽게 들을 수 있는 것.
그냥 무심결에 다운 받았는데 이 밤에 듣기에 참 좋다.
들어야 할 음악들도 듣고 싶은 음악들도 넘쳐나는데
진득하니 앉아 천천히 음악을 감상할 시간이 없다.
보고 싶은 책도 많고 해야 할 공부도 많은데.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지만-
어느정도 바닥까지 친 것 같다.
정신 못차리고 빌빌대는건 이번주까지로 청산하고
다음주부터는 정신 차려보는걸로 해야지.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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