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옆으로 이사 갔다.
나 혼자쓰던 방엔 사람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창문 옆자리라 볕이 들면 참 좋겠다 싶은데
요샌 볕이 안나오네-
오랜만에 힐 신고 나왔다.
맨날 운동화나 부츠만 신다가 힐 신었더니 기분이 좋다.
근데 난 이 또깍또깍 소리가 싫다.
그나저나-
어제 신발 구경 하다가 보니까 라코스테 슬립온을 싸게 팔던데..
공통점을 찾으려 할수록 너무 다르다는걸 느낀다.
공통점이 많은 너희둘은 행복하냐.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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