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님포매니악 볼륨 1 (2014) 
Nymphomaniac: Vol. I
6.7- 감독
- 라스 폰 트리에
- 출연
- 샬롯 갱스부르, 스텔란 스카스가드, 스테이시 마틴, 샤이아 라보프, 크리스찬 슬레이터
- 정보
- 드라마 | 덴마크, 독일, 프랑스, 벨기에, 영국 | 118 분 | 2014-06-18
글쓴이 평점 
님포매니악 볼륨 2 (2014)
Nymphomaniac: Vol. II
7.5- 감독
- 라스 폰 트리에
- 출연
- 샬롯 갱스부르, 스텔란 스카스가드, 스테이시 마틴, 샤이아 라보프, 크리스찬 슬레이터
- 정보
- 드라마, 미스터리 | 덴마크, 벨기에, 프랑스, 독일, 영국 | 124 분 | 2014-07-03
글쓴이 평점 
님포매니악을 봤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이나 주제는 흥미롭지만
굳이 공감이 가는 내용은 아니었다.
특히 1편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2편은 보기 힘들었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2.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묵직해졌고,
어떤 마음에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된건진 몰라도
영화가 끝날 무렵엔 '역시..' 하는 생각을 하게됐다.
어떤 마음에서 난 그렇게 이야기 했던걸까.
3.
굉장히 현실같은 영화, 라고 생각했었는데
결론이 너무 영화같이 끝나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공감됐던 영화.
버릴 수 없는 내 인생.
부끄럽지만 피할 수 없는 내 인생.
4.
꼭 결혼으로 종결되는 것이 사랑의 완성은 아니지만. 그래서 '실패한 사랑' 이라는 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모양의 사랑이라도- 그게 최악의 경우라면
두번다시 이런 사랑은 하지 말아야지, 하는 교훈이라도 얻으니까.
5.
좋아하는 영화는 기분에 따라 몇번이고 돌려보기도 하는데
이 영화가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사실 몇번씩 볼 만큼 다정한 내용은 아니지만
어떤 의무감 같은 마음에라도-
그래, 우리는 모두 다그럴뿐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6.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4)
Blue Is the Warmest Color
8.8- 감독
- 압델라티프 케시시
- 출연
- 레아 세이두, 아델 엑사르쇼폴로스, 살림 케치우체, 제레미 라오, 카트린 살레
- 정보
- 드라마, 로맨스/멜로 | 프랑스 | 179 분 | 2014-01-16
글쓴이 평점 눈에 보이는 뜨거움이야 금새 사그라들지만 마음 깊은곳에서 오는 뜨거움은 보이진 않아도 오래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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