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1230. 앓이_

comodisimo 2011. 12. 31. 02:53

1.
처음 한번이 그렇게 어려웠는데_
두번째 해보려니 그게 더 어렵다.
무슨 핑계를 대야 좋을까.


2.
폴의 새 앨범이 나온지 좀 됐는데,
도대체 여기서는 어떻게 구할수도 없고,
(하긴, 올 여름에 주문한 윤상CD는 아직도 친구집에..)
너무 듣고 싶다. 흐엉_


3.
내려놓음이란
자신을 이끌고 있는 모든 욕망과 열정과 야망을 주님께 내어놓고
그분과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재조명하고 점검하여
주님이 선하게 사용하시도록 주도권을 드리는 것이다.
<내려놓음 365묵상, 이용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_ 롬 13:14.


4.
또 방을 옮겨야 해서, 오늘 방 보고 왔는데
조금 지저분해서 마음이 불편해,
그거 언제 청소 다 하지ㄷㄷㄷ
아마 내가 이사 제일 많이 했을꺼야, 정말, 휴우.


5.
相扶相助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101. 새해에는_  (2) 2012.01.01
111231. 2011년의 마지막날,  (0) 2011.12.31
오늘  (0) 2011.12.30
111228.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0) 2011.12.28
111227. 일상  (0)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