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p inside the eye of your mind Don′t you know you might find A better place to play You said that you′d never been But all the things that you′ve seen Will slowly fade away
So I start a revolution from my bed Cus you said the brains I had went to my head Step outside the summertime′s in bloom Stand up beside the fireplace Take that look from off your face You ain′t ever gonna burn my heart out
And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we′re walking on by Her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Take me to the place where you go Where nobody knows if it′s night or day Please don′t put your life in the hands Of a Rock ′n Roll band Who′ll throw it all away
Gonna start the revolution from my bed ′Cos you said the brains I had went to my head Step outside cos summertime′s in bloom Stand up beside the fireplace Take that look from off your face Cos you ain′t ever gonna burn my heart out
And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she′s walking on by My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we′re walking on by Her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And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nd she′s walking on by My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At least not today
그리고 Stand by me, Supersonic, Wonderwall 까지.
지하철 타고 가다가 나도 노래 따라부를지도 모름.
하얗게 번지는 머릿속에다 그대를 새겨놓고 저 멀리 날아가 모든 게 보이는 두 눈을 감고서 시간을 되돌려서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Falling 이대로 falling for you 날 잡아줄 수 없어도 Falling 또 다시 falling for you 날 감싸줄 수 없나요
좋았던 나날도 너무 아팠던 날도 이제 돌이켜보면 그저 그랬었나요 아니라 말해요 멍든 가슴도 멍해진 내마음도 다시 느낄 수만 있다면
Falling 이대로 falling for you 날 잡아줄 수 없어도 Falling 또 다시 falling for you 날 감싸줄 수 없나요
까맣게 번지는 하늘 위에서 한없이 추락하는 날 보고만 있네요
Falling 이대로 falling for you 이런 날 잡아 주세요 Falling 또 다시 falling for you 제발 날 감싸 주세요 한없이 추락하더라도 바닥까지 떨어져도 그댈 향해 난 falling for you 그저 그대만 보네요
그리고 봄에 어울리는 -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 좐팕.
이 앨범은 좋아해서 다 넣어뒀다.
난 좐이 m.net에 타이트한 붉은 정장 입고 이 노래 부르던
그 때 그냥 '얘는 어려도 오빠구나.'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기분을 느꼈달까.
ㅋㅋㅋㅋㅋ나 뭐래니.
별볼일 없는 하루하루를 사는 동안 가슴에 남은 이야기들을 넌 언제나 내 편에 서서 들어주었지 시시콜콜 캐묻는 일도 없이 뻔한 불평 하나마나 한 소리 네가 아니면 하지 못할 얘길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 얘긴 드라마 속의 그 배우 흉보기 방긋방긋 너는 웃으며 들어주었지 때로는 괜한 화풀이 까지 대단치 않은 사소한 얘기들이 쌓여가는건 슬픈 일이더라 오늘 같은 날 나 혼자선 너를 생각하는 건 슬픈 일이더라
난 입이 참 무거운 남자가 되있더라
어제 스케치북에 윤상님 나오신대서
또 자려고 누웠다가 DMB로 봤는데-
'사랑이란' 을 불러주시는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다.
이 앨범 역시 너무 좋아하는 앨범인데
이 음악 듣고 있으면 기분 좋은데 쓸쓸하다.
다른 모습에 우린 다른 세상에 시간이가도 missing you
같은 공간에 우린 같은 느낌에 시간은 멈춰지고 feeling you
저 멀리 푸른빛깔 바다의 바람소리 여긴 paradise 그대와
Shall we dance? 손을 잡아 이렇게 둘이서 Shall we dance? 눈을감아 바람을 느껴봐 In my dream 꿈꿔왓던 순간 그대와 나 그대와 나
이 밤이 가면 그댈 다시는 볼 수 없다해도 이 순간 눈부셔
저 멀리 내귓가에 울리는 그 멜로디 눈물을 적신 내 마음에
Shall we dance? 손을 잡아 이렇게 둘이서 Shall we dance? 눈을감아 바람을 느껴봐 In my dream 꿈꿔왔던 순간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하얀 백사장 위에 지워야할 오늘의 추억을 그리는 우리 두 사람 마지막 춤을
Shall we dance? 손을 잡아 이렇게 둘이서 Shall we dance? 눈을감아 바람을 느껴봐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파도소리 지워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