广西旅行7-8. 20120131-20120208. 추운 방에서 겨우 일어나 씻지도 못하고 물티슈로 대강 얼굴 닦고 양치 하고 아침 식사 하러 큰 길로 나갔다. 아침식사야 어느동네를 가나 비슷비슷해서 아무 집이나 들어도 괜찮지만, 내 눈을 확 잡아끈건 역시 油条(youtiao) 저 길쭉한 빵 같이 생긴 저것의 이름인데, 豆酱(doujiang)인지, 豆浆(doujiang)인지는 몰라도 암튼 두유같은 그거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 유난히 아줌마 요리솜씨가 있어서 아침식사 맛있게 했음- 버스 정류장이 없는 시골마을이라, 역시_ 언제쯤 차가 출발한다는 소식도 마찬가지로 없다. 차가 나갈 - 어제 우릴 떨궈놓고 나간 - 톨게이트 근처에서 무작정 버스를 기다리면서 포켓볼 한게임 치는 중. 한시간에 6원(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