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CD케이스를 열었더니
있어야 할 김동률의 씨디는 없고 Oasis 씨디가! 'ㅁ'
결국 은미언니 CD케이스 안에 함께 계시던걸 찾아냈다. 오홍홍
이거 나 스무살 때 나왔던 앨범인데-
그때도 그랬지만, 난 1번 트랙이 가장 좋다.
주지 못함에 안타까워하고
남아있는 내 마음에 안타까워하고
니가 힘들었겠구나, 를 조금 이해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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