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번쯤은 족히 돌려 들었던 노래.
솔직히 엄청 세련된 그런 느낌의 곡은 아닌데
그냥 끌려서 여러번 반복했었다.
이젠 이런 가사의 음악을 듣고도
아련하지도, 누군가가 떠오르지도 않는걸보면
참 나도 많이 무뎌졌구나, 싶다.
정말 많이 무뎌졌구나. 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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