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랑이와 눈 / Tiger and snow 2005]

comodisimo 2012. 8. 24. 16:54


아침내내 집 정리하다가

방에 어지럽게 꽂혀있는 DVD들도 다시 정리중.

그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내가 사랑하는 영화중 하나.

아는 언니 하나는 이 대사에 

소름돋을만큼 로맨틱한- 이라고 말했었다.



봄즈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면 너무 좋을 영화.

 - 난 내년즈음 다시 봐야지.



그럼, 같이 들어야 할 음악은 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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