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14년 상반기 플레이리스트

comodisimo 2014. 9. 2. 11:57
Pixie Lott - Cry me out
 

Melissa Polinar - Always need you


이 노래 들으면 기분이 엄청 좋아짐. 


Melo - Anything like me


이건 진짜 하루종일 들은적도 있었음

Jamie cullum - Photograph

 

이것도 참 많이 들었는데 진짜.

Chrisette michele - What you do

Alicia keys - Tears always win

이건 전주 나오면 어깨가 '톡톡톡' 움직인다. 자동반사 

태양 - 눈,코,입



커버 버전들도 다 좋았는데 음원으로 나오질 않아 아쉬웠다.

Tablo - 밑바닥에서


가끔씩 '열꽃' 앨범들을 들으면서 감히 알 것 같았던 그의 답답한 마음들이 생각보다 더 깊었고 힘들었겠구나, 하며 가사에 나도 위로를 받는다. 엄마가 티비 보다가 하루 나오는 CF 보고 '다행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 지금 다양하게 활동하는 하루아빠가 더 좋은 음악하시고, 하루엄마는 좋은캐릭터 만나시고, 우리 하루는 지금처럼 이쁜 마음씨 가진 멋진 숙녀로 자라주길.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숱한밤들

김동률 - 잔향

권순관 - A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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