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Kelly Clarkson - If No One Will Listen

comodisimo 2013. 5. 9. 11:26

 

 

일상의 무엇을 매일 누군가와 나누는 일의 즐거움을

그동안은 잊고 살았고, 귀찮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나를 설명하고 알려주는 일이

번거롭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점점 익숙해질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이해한다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일상을 공유하고 이해해주는게 큰 위로가 된다는걸

다시 조금씩-

 

그래서그런가 자꾸 웃음이 나와.

 

봄 바람이 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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