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걷고 또 걷는다 새벽 그대 떠난 길 지나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 푸르른 새벽 길 꽃이 피고 또 지고 산 위로 돌멩이길 지나 아픔은 다시 잊혀지겠지 끝없는 생각들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몰라 걷고 걷고 또 걷는다 멀리 반짝이는 별 지나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새벽 그대 떠난 길 지나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 푸르른 새벽 길 좋은 음악이 풍년이다.주윤하도, 들국화도, 심지어 요샌 OST들 까지도.지옥철 타고 하루 두시간씩 출근길이 짜증나지만 가끔은 이렇게 좋은 음악들을 듣다보면출퇴근 시간이 짧게 느껴지기도 한다. 좋은 음악이 정말 풍년이다.몸도 많이 좋아졌으니-주말엔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음악도 들어야지.기필코.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도저히 받을 수 없겠으니동네 카페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