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港 旅行3 2011/12/21~12/25 정규 둘째날 여행코스의 시작은 황대선 도교사원(웡타이신) 원래 웡타이신은 중국의 양치기 소년이었는데, 당뇨_ 라고 했나, 아무튼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약초를 발견하고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유명해졌다고. 이후엔 산통을 이용해서 점을 보는 어쩌고_ 아무튼 그런게 뭐 중요해. 아침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았고, 아침부터 산통 흔드는 사람도 많았고, 아빠랑 나는 그냥 장난 치면서 다녔음. 단체여행이다 보니 지정된 쇼핑센터를 가는 일도 꼭 필요한 여행코스였다. 맙소사. 그래서 금은방이랑 라텍스 매장에서 그 귀한 시간을 다 잡아먹었음. 그리고는 페리타고 1시간을 이동해서 도착한 마카오. 별도의 비자는 필요 없지만, 출입국수속은 해야함. 여기는 성바울성당, 앞에는 돌로, 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