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0.짧게- 1. 대체 무엇 때문에 그렇게 고민을 할까, 그걸 알 수 없으니- 아니, 사실 안다고 해도 방법 없는건 마찬가진데. 그때나 지금이나. 그래도 궁금해, 알고싶어. 2. mp3 없다고 그랬더니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준다고 했다. 말이라도 너무 고맙고 따뜻하네?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 자체가 나한테 기적이야. 3. 오늘 하루종일 그냥 뭔가 지치고 힘들었다. 그랬던 오늘이 끝났다. 어서 자야지. 수고했어요, 오늘 하루도- 일기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