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 부르면 눈물 먼저 나는 이름
몇번을. 아침에 눈을 뜨기도 전부터 같은 노래가 자꾸 흥얼거리게 되던 노래가 있다. 꿈에서 부터 이 노래를 불렀는지, 아니면 눈을 뜨면서부터 부르고 싶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자꾸 생각나는 노래라 링크를 걸어봅니다. 애써 기억하면 흐려지는 얼굴하나 부르면 눈물먼저 나는 그리움이 된 이름하나 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는 이젠 없지만 내 맘 속에서 함께해요 떠난다는 그 말이 너무 힘이 든다면 아픈 안녕은 내가 말하죠 지난 날에 나는 왜 몰랐었는지 그대 내게 소중했던걸 남은 나는 참을 수가 있지만 떠나간 그대가 걱정 되네요 마지막 날 내게 준 편지 속에 그 말 한마디 사랑할 수 없어 기억한다고 눈물이 가려 더 이상 읽을수는 없었지만 나도 그럴게요 이젠 잘지내고 있겠죠 내가 그립지도 않겠죠 정말 좋은 사람 만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