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님의 '편지' 를 좋아했던 이유와 마찬가지로
난 이런 기교 없는듯한 목소리를 더 좋아한다.
더 건조하게 들리기도 하고 담담하게 들려서
들을 때_ 꼭 내가 부르는 기분이 든다.
요즘은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런가,
햇볕은 쨍 하니 너무 더운데
그늘에만 들어가도 시원한 바람이 있어 좀 살 것 같다.
오늘밤도 날씨가 너무 좋다.
내일은 비가 좀 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 노래가 오늘에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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