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 보려고 몇번을 끊어서 봤는지 모르겠다.
영화 볼 시간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해 그랬을거야 아마.
브래들리 쿠퍼나 제니퍼 로렌스가 정신병자 같지만
가만보면 로버트 드 니로같은 또라이가 없는 것 같다.
스토리는 밋밋하고 흥미 없었지만
배우들만큼은 정말 너무너무 매력적이었다.
제니퍼 로렌스나 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로버트 드 니로까지.
한번에 집중해서 봤어야 좋았을텐데
영 집중이 안되는 영화여서 좀 아쉬웠다.
다들 재밌게 봤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기대가 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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