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레이첼 맥아담스를 참 좋아한다.
웃는게 참 이쁘다. 남자였으면 정말 좋아했을거야.
영화는 참 따뜻하고 좋았다.
점점 갈수록 영화에 대한 감상이 줄어드는건 사실이지만,
이 영화는 정말 따뜻하고 좋은 영화였다.
굳이 남자와 여자의 로맨스- 뿐만 아닌
아빠와 아들의 사랑이 더 가슴 깊이 다가오는
그런면에서 참 따뜻하고 좋은 영화였다.
그리고 린제이 던칸의 연기도 난 참 좋았다.
중간중간 툭툭 내뱉는 대사들이 그렇게 멋있을수가 없어.
It's very bad for a girl to be too pretty. It stops her developing a sense of humor. Or a personality.
I'm so uninterested in a life without your father.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대종사 (The Grandmaster, 2013) (0) | 2014.04.22 |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0) | 2014.04.04 |
보고싶은 영화- (0) | 2014.01.02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s Playbook, 2013) (0) | 2013.12.08 |
Marina Abramović e Ulay - MoMA 2010 (0) | 2013.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