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다면 한번은 괜찮지만, 안다면 더 이상 안된다는건가,
답도 없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_
우리가 내일을 또 살아야 하기 때문일까,
결국 '그래서 어쩌라고_' 의 이야기가 되기 때문일까.
생각 못했던건 아니지만, 너무 내 생각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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