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어 공부를 해보겠다고 서점에 갔다가
결국 들고 나온건
열심히 운동하지만, 아직 티가 안나.
하지만 절대 기죽지 않아!!!!
2.
엄마가 요새 자꾸 토마토 계란 볶음(番茄炒鸡蛋) 만들어 주시는데
나 이거 되게 좋아하는데 엄마가 만든건 못먹겠음.
단맛도 짠맛도 조금씩 나는 맛으로 먹는건데,
계란맛, 단맛, 토마토맛이 따로따로 난다.
내일은 내가 만들어 보겠음.
제대로 된 맛을 보여주지!
3.
언어 배우는데엔 흥미도 그다지 없고
그다지 능력이 있는 것 같지도 않지만-
일어는 요새 많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일본 친구들이 올리는 글들을 공감하고 싶어..
서점에서 책을 이리 뒤져보고, 저리 뒤져보고 했는데
무슨 책이 좋을지 잘 모르겠다.
중국어나 불어나 스페인어나-
말 할때 끊임없이 이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일어는 또박또박 끊기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 게다가 성조도 없잖아?
별로 어렵지 않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나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거지?
4.
암튼 그래서 오늘 사온 책 보는 중.
이거 정독해서 내일 두시간 웨이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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