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
말이 잘 통하고 생각이 잘 통하는 친구,
오래오래 떠들어도 또 이야기 하고 싶은 친구,
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을 했고
또 든든하다는 생각을 했다.
마음 한켠이 늘 불편한채로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마음이 한결 풀어진 것 같다.
앞으로 장난스럽지만 진지하게 즐거운 일들을 같이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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