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성격유형검사_

comodisimo 2016. 11. 22. 16:52
며칠전, 약식으로 MBTI 검사를 새로 했다. 20대에는 늘 'ENFP' 였는데, 이번엔 몇번을 다시해도 'INTJ'가 나왔다. (응? 거의 다 바뀌었네?)


신기하기도 했지만 또 읽다보면 끄덕이게 하는 느낌도 있어서 내가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들이 그 프로젝트를 위해서 자신과 다른 사람을 봐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사를 포함에서 누구든지 꾸물거리는 사람은 그들로부터 경멸을 당할 것이며, 본인들도 그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인간관계, 특히 이성 관계는, 이 타입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보통 선택된 소수)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또 관계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려고 하지만...


그들은 한담이나 추파 등을 잘 이해하거나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 타입들은 사람들에게 “말이 될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INTJ들과 궁극적으로 이룰 수 있는 관계는 탄탄하고, 안정적이며, 소통이 잘되는 특성이 있다.


그러게, 나 좀 말 안되는 소리 오래하는거 못참는 경향이....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_  (0) 2016.12.12
_  (0) 2016.11.28
-  (0) 2016.11.08
그런일  (0) 2016.11.07
복종 실험  (0)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