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生日快乐

comodisimo 2012. 3. 28. 02:04

생일이었다.

두통때문에 약 먹고 일찍 자고 있었는데

친하게 지내는 동생들이 깜짝파티를 준비해줬다.

케익에 초도 불고 생일 축하 노래도 듣고 선물도 받았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아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기분좋았다.

 

그렇게 스물여덟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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