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가지고 싶은것들_

comodisimo 2013. 1. 29. 10:23
요새 내가 가지고 싶은것_1



프라이탁_


만다리나보다 프라이탁이 좀 더 여성스럽지 않을까 싶ㅇ...

암튼 요새 자꾸 눈여겨보는 가방.

프라이탁, 너 근데 너무 비싸다고 생각 안해?



요새 내가 가지고 싶은것_2


아직 찾아내지 못했지만, 아주 얇팍한 장지갑.

동전지갑은 필요 없음.

지폐랑 카드 몇개만 수납할 수 있는 정말 얇팍한 장지갑이 가지고 싶다.


돈 접어 넣는것도 싫고 찾느라 애먹는것도 싫다.

돈이야 쓰면서 구겨지기 마련이지만

그런 장지갑을 발견한다면 지폐를 다리미로 다려서라도

빳빳하게 세워 넣고 다녀야지.



요새 내가 가지고 싶은것_3


 

나인웨스트 신상 힐인데-

힐 줘봐야 처음 신나서 신고 두번 용기내서 신다가

에잇, 발아파. 하고 신발장에 처박아두지만

이거 이쁘다아 *_*

 

http://www.ninewest.com/Cadee/10618530,default,pd.html?variantSizeClass=&variantColor=JJK41C9_1&cgid=7006&prefn1=catalog-id&prefv1=ninewest-catalog

 

홈페이지에서 지금 89$에 판매하고 있는데-

봄 오고 힐이 사고 싶으면 매장에 가서 신어봐야지. 오홍홍

 

 

요새 내가 가지고 싶은것_4

 

사실 내가 좋아하는건 어센틱인데-

요새 ABC가면 한번씩 들었다 놨다 하는

그 어센틱을 홈페이지에선 찾을 수가 없어서..

 

같은 어센틱이라도 중창이 얇팍한게 좋다.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좀 아프긴해도-

그래야 발 볼도 더 좁아보이는 것 같음.

 

암튼 그 어센틱을 꽃피는 봄이 오면 장만하고 인증을..

 - 누가 본다고..

그리고 봄소풍을 다녀오겠습니다. 아하하.

 

 

 

근데 왜 이런 포스팅을 한거야, 마음 설레게-

그러니까 열심히 일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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