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씨가 나의 전 남자친구랑 너무 닮았다.
오늘 facebook에 아는 동생이 브로콜리 음악 듣는다고
사진 찍어 올렸는데 덕원씨가 떡!
비몽간에 본 사진에 얼마나 놀랬는지ㅋㅋ
밤엔 오- 랜만에 친구랑 스테이크에 와인,
무려 한병을 탈탈 비우고 왔는데,
비도 오고, 오랜만의 알콜에 약- 간,
기분도 좋아지고 밤이 깊고, 바람이 좋고.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 끝에 또 생각이 나기도 했고.
그래도 난 이성이 있으니까.
- 지금 이성 붕괴 현장을 보고 계십니..
아무튼,
가끔 궁금하긴한데 볼 수 없으니.
브로콜리너마저.
브로콜리, 너마저!
너마저..
다 쓰고 가사 보니까 좀 슬프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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