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Slow 6 새 음반 듣고 있는데,
한번만 들어도 귀에 꽂히는 곡들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틀어놔도, 질리지 않는 곡들이다.
아직 유투브엔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링크 걸 수 없지만,
난 '4월 이야기' 랑 '그대와 왈츠를' 이거 너무 좋다.
바람이 막 무섭게 부는 날이지만
노래는 봄날같이 좋다.
그러고보면,
사람들이 나 요새 뭐하고 지내냐고 많이 묻던데
요새 음악듣고, 책 보고, 운동하고, 밥 먹고
딱 그렇게 지내는 것 같다.
물론 친구들도 만나고.
딱 이렇게 한달만 더 놀다 취업하고싶...
- 미쳤지,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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