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열등감

comodisimo 2012. 2. 21. 00:31


완벽해지고자 하는건 결국 열등감에서 오는것.

오늘은 벽에-
'너를 위해 저 별을 만들고, 세상을 만들고 아들을 보냈네-'
라는 가사를 적어놓았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다면-
아니, 내가 깨닫기만 한다면.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믿으면서-
그 중 하나가 나일꺼라고는 상상이 잘 안되나보다.


오늘은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보냈지만,
내일은 그 사랑을 경험하고 누리며 살 수 있기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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