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 영화를 보면 늘 이상하다- 는 느낌이 있었는데 왓챠에서 누군가 이 영화를 소개시켜줘서 찾아봤다. 결과적으로 이 영화 덕분에 내가 난감해했던 그 영화들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스톱모션이 재미있어서 유툽에서 PES 스톱모션 많이 찾아봤었는데- 이 영화가 약간 그런 느낌.
다음부터 웨스 앤더슨 영화를 볼 땐 '스톱모션' 이나 '애니메이션' 의 느낌을 가지고 보면 전처럼 이상한 느낌은 그래도 아닐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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