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0802. 널 위- 한거야_

comodisimo 2012. 8. 2. 21:14

1.

이번주 날씨 왜 이렇게 더운가요.

 

 

2.

중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있고-

다음이나 다다음정도엔 시험을 볼까 싶다.

 

 

3.

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의 모습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중국어 공부를 하는것도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혹은 책을 보거나 사진을 찍거나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그런 나의 모든 행동들이 모두

나를 위한 것이 될만큼

내 정신이 강해졌으면 좋겠다.

 

 

4.

PT가 끝나고 다시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

 - 물론 다음주부터 다시 헬스 할꺼지만..

 

친한 언니의 추천으로 다음에 연재되었던 '다이어터' 를 봤는데,

내가 받던 PT가 고대로 실려있었음. 'ㅁ'

 - 혹시 내 트레이너도 이거 보고 나 시켰나..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dieter

 

 

5.

음식을 먹을 때 약간 거부감이 생겼다.

그래서 잘 안먹게 되기도 하고, 가볍게 먹게 되기도 하고

뭔가를 먹고나면 나쁜 짓을 한 것처럼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그러다가 가끔 미친듯이 군것질 할 때도 있지만,

정말 달라진건 과자를 집을때도 자꾸 칼로리를 보게 된다는것.

 

하지만 난 오늘,

 

옥수수, 아이스크림3, 라면, 아메리카노, 과자 먹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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