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0712. 3일_

comodisimo 2012. 7. 12. 20:28

오늘은 복부랑 등 운동.

유난히 살 많은 부분 운동하려니 괜히 찔렸음.

 

어제 좀 힘들게 했었나,

팔이랑 어깨, 가슴이 다 아프다.

종아리도 이미 단단하게 뭉쳤고..

어깨가 좀 단단해진 것 같아서 뿌듯한 기분.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온 몸이 쑤셔서 난리났음.

 

 

사진 찍어둬야하는데, 정말 못찍겠다.

그리고 다리 꼬고 앉는거 너무 습관들었는지

그냥 앉는게 왜 이렇게 힘든거야?

 

암튼 내가 두번다시 이런 고생하지 않기 위해

차근차근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해줘야지.

 

 

 

 

 - 그런데, 먹는건 뭐 여전함.

 - 아이스크림 안먹는게 어디야?

 

- 밥, 김치찌개 / 감자떡, 베지밀 / 훈제오리, 부침개, 밥

 ... 나 이렇게 먹으면 안되겠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716. 4번째 트레이닝  (0) 2012.07.16
120715. 발견_  (0) 2012.07.16
120711. 2일_  (0) 2012.07.11
120710. 운동 시작_  (0) 2012.07.10
120709. 충격, 그리고 뭐_  (0)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