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커밍쑨!

comodisimo 2011. 11. 16. 03:04


상해여행 마지막 사진정리가 오늘에서야 마무리됐다.

이제 곧 올리겠음.


2.
숨통이 트인다.


3.
빨래하고 건조기에 넣고 돌리는데,
아직도 축축한 내 빨래들을 (속옷까지 몽땅!)
누군가 그냥 빼서 밖에 널부러뜨려놓았다.
것도 두번이나.

나 오랜만에 샤우팅했네, 아오!!!


4.
확신이 서질 않는다.
그 오랜 시간을 같이 보냈으면서도 왜 난 확신할 수 없을까,


5.
요새 오랜만에 소설 읽고 있는데 흥미 진진하다.
빅피쳐_

곧 읽고 그것도 커밍쑨!

 - 내가 그것때문에 맨날 밤 늦게 자는 버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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