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에서 놀고 싶다. www.mintpaper.com www.grandmintfestival.com 2. 한편으로는 '혼자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둘이 가면 불편할껄' 하는 생각도 들고 정답은 '같이 갈 사람 없잖아, 어차피' 나 세상 헛 살았나 싶다. 엉엉... 아니야, 이건 그냥 취향의 문제야. - 사실, 아무에게도 물어보지 않았음 3. 와, 근데 라인업 진짜 짱임. 마이 앤트 메리, 머쉬룸즈, 델리스파이스, 뜨거운 감자, 에피톤 프로젝트, (오빠라고 부를 수 없는)존 박, 10cm, 데이브레이크, 브로콜리너마저, 윤상(윤상!!!!!!!!), 윤하, 페퍼톤스 사람의 앞일은 한치 앞을 볼 수 없다지만, 그래서 10월 20일에 내가 누구와 뭘 하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설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