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찌감치 누웠다. 눈이 피곤해 안경을 새로 했더니 잘 보이긴한데 약간 어지럽고 두통이. 푹 자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나에게 평강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설교를 들으며 평강이라는건 환경에 지배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에 공감했다. 은혜로 임한 평강을 누리기 위해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었더라도 그 짐을 들고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 짐을 무조건 대신 들어주시는 과잉보호의 하나님이 아닌 짐의 무게에 내 마음까지 눌리지 않도록, 그 짐이 더이상 나를 괴롭히고 누르지 못하도록 나를 더 강하게 하시고 일으키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가르침의 시간이라는걸 느꼈다. 환경과 상관 없이-
무릎이 많이 괜찮아져 오늘은 스쿼트를 좀 했다. 재밌네 오랜만에 하니까. 뭐든 꾸준히가 가장 중요한거겠지만.
나에게 평강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설교를 들으며 평강이라는건 환경에 지배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에 공감했다. 은혜로 임한 평강을 누리기 위해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었더라도 그 짐을 들고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 짐을 무조건 대신 들어주시는 과잉보호의 하나님이 아닌 짐의 무게에 내 마음까지 눌리지 않도록, 그 짐이 더이상 나를 괴롭히고 누르지 못하도록 나를 더 강하게 하시고 일으키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가르침의 시간이라는걸 느꼈다. 환경과 상관 없이-
무릎이 많이 괜찮아져 오늘은 스쿼트를 좀 했다. 재밌네 오랜만에 하니까. 뭐든 꾸준히가 가장 중요한거겠지만.
최근에 T스토어에서 '노다메 칸타빌레' 영화 두편을 이어 다운받아 봤었다.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일본 여배우들이 하는 특유의 오글거림의 대사나 좀 오버하는 연기같은건 그런가보다, 하고 또 그런 재미로 보는게 있는데 한국 배우들이 그러는건 못참겠어. 아무튼 한국판 노다메로 노다메를 처음 접한 나는 '이게 뭐하자는건가..' 하고 봤다가 일본판을 보니 한국판이 이해가 됐다. 영화야 뭐 뻔하지만 음악들이 참 멋있고 그래서 기억에 남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뭐 역시 뭔가 절정이었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모차르트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어렸을 땐 예술의 전당에 공연도 많이 가고 그랬었는데 진짜. 요샌 그 근처도 안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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